※ 손이 얼어서 글씨가 이상합니다.
일전에 옥포문화장학재단에서 장학금으로 도움을 받은 김 준 이라고 합니다.
이번에 LH공사에 고졸채용되어 취업을 나가게 되었습니다.
경제적 문제없이 학업에 임할 수 있게 도와주신 옥포문화장학재단의 덕이라 생각되어
감사드린다는 인삿말을 전하기 위해 들렸다 계시지 않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.
본래 이번년도에 대학에 진학하게 되면 또 도움을 받을 예정이었지만 그 기금은
보다 어렵고 우수한 아이에게 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.
옥포장학재단 같은 곳이 존재하기에 희망을 얻고 나아가는 이들이 많다는 것은
이미 이곳에서 더 잘 알리라고 사료됩니다.
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후 여유가 된다면 또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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