옥포장학재단 관계자분들께
안녕하세요. 저는 올해 20살이 된 윤우현 이라고 합니다. 제가 옥포장학재단
을 처음알게 된 것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였습니다. 당시 담임 선생님께서
제게 장학금 신청을 권유해주셨는데, 그 때 이후 3학년이 될 때까지 옥포장학재단에서 장학금
을 받으며 학교생활을 해왔습니다. 사실 가정형편이 넉넉한 편은 아니라서 여러 어려움이 있을
뻔했는데, 옥포장학재단에서 3년간 장학금을 받으며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.
정말 감사합니다. 옥포장학재단에서 도와주신 덕분에 중학교 3학년때부터 꿈꿔온 학과에
올해 17학번으로 입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 저의 꿈은 교사가 되는 것입니다. 훌륭한 교사가 되어
옥포장학재단처럼 사회에 기여하는 일을 하고 싶고, 기회가 된다면 저같은 학생들을 돕기위해 옥포
장학재단에 기부도 하고 싶습니다. 이렇게 저의 꿈에 한발짝 더 다가가게 도와주신 옥포장학재단
관계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. 사회에 나가서도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, 제가 가진
것을 나누며 살기위해 노력하는 좋은 어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
강일여자고등학교 3학년 윤우현 올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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